나비같은 아네 모네
미술시간 명화에서 가끔 보았던 아네모네를 직접 보니
하늘하늘 마치 날개짓하는 색색이 나비같다.
선명한 빚깔이 그림처럼 신비롭다.
현실적인 장미, 국화류 보다는 왠지 특별한 색채감이
눈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아네모네의 꽃말은 배신, 속절 없는 사랑이라고 하니
의외다.
꽃이 피는 시기는 3월~5월이고 알뿌리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1개씩
꽃이 달린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유래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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